정춘화 농촌지도자회장은 “2010년은 경인년, 60년만에 돌아온 백호랑이의 해로 우리 모두 백호와 같은 기상과 자신감을 가지고 힘차게 나아가가길 바라며 하루하루를 희망과 보람으로 채워가는 알찬 새해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신년사에서 밝혔다. 또한 임필태 무을면장은 축사에서 “2009년은 각종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무을면은 바라고 희망하던 모든 것들이 이뤄진 한해였고, 이러한 모든 것들을 바탕으로 적극적이며 내실있는 행정을 펼쳐나가 잘 사는 무을 행복한 무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김태환 국회의원은 “우리 모두 역경을 지혜롭게 극복하고 경인년 새해에는 무을면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마다 행운과 건승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 드린다”며 축전을 보내왔다. 2부 행사에서는 떡국, 다과 등 후원단체들이 준비한 음식을 먹으며 면민 서로간의 덕담 시간을 가짐으로 해서 희망찬 한 해의 출발을 다짐하는 장을 마련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