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모든 후보 공약, 경북의 약속으로 실천”

  • 등록 2026.03.29 18:3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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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이강덕·백승주·임이자 후보 공약 계승·발전 약속
경북의 힘 하나로 모으고, 좋은 정책 모두 받아 더 큰 성과로 이어갈 것

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예비경선에 참여했던 후보들의 정책과 공약을 폭넓게 계승·발전시키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후보는 “이번 예비경선에 나섰던 후보들 한 분 한 분이 경북을 사랑하는 훌륭한 지도자들로, 각자가 제시한 공약 하나하나가 경북의 미래를 위한 진지한 고민의 결과”라며 “경쟁 과정에서 나온 좋은 정책들을 경북의 자산으로 삼아 제가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누가 제안했느냐가 아니라 도민에게 필요한 일이냐를 기준으로, 경선 과정에서 제시된 다양한 해법을 하나로 모아 더 강력한 정책으로 발전시키겠다”며 후보별 공약에 대한 적극 수용 의지를 밝혔다.

 

 이 후보는 먼저 “경제부총리를 지낸 최경환 후보가 제시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부의 대구·경북 분산 유치 구상과, 원전 인프라를 활용한 반값 전기 기반 첨단산업 유치 전략은 경북 경제의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핵심 해법”이라며 “이를 공약으로 수용해 실천하고, 최 후보의 경륜과 지혜도 함께 모아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3선 포항시장을 지낸 이강덕 후보는 현장에서 검증된 경험을 바탕으로 도민의 삶을 실제로 바꾸는 데 초점을 맞춘 진정성 있는 정책을 제시했다”며 “출산부터 양육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는 돌봄 정책과, 청년 주거·교육·일자리를 연계한 정주 전략은 저출생과 인구 유출이라는 경북의 가장 큰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현실적인 해법”이라고 깊이 공감했다.

 

 또 “국방부 차관을 지낸 백승주 후보의 공약은 안보와 산업, 첨단기술을 결합해 경북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내겠다는 전략적 구상”이라며 “방위산업 클러스터 구축과 구미·포항 중심 방산 산업벨트 조성, AI·반도체·우주항공 등 첨단산업과의 융합 전략, 통합신공항과 연계한 항공·물류 산업 육성은 경북을 국가 전략산업의 중심으로 도약시킬 수 있는 강력한 해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장인 임이자 후보의 공약은 노동과 복지, 민생을 중심으로 도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따뜻하고 균형 잡힌 정책”이라며 “노동자 권익 보호와 산업현장 안전 강화, 중소기업 근로환경 개선 등 현장 중심의 일자리 정책과 공공돌봄 확대, 출산·양육 지원,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촘촘한 복지 정책을 함께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좋은 정책은 출처를 따지지 않고 과감히 실행하는 것이 진짜 리더십”이라며 “모든 후보와 도민의 뜻을 하나로 모아 도정에 적극 반영하고 반드시 성과로 증명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정치는 나누는 것이 아니라 모으는 것이고, 경쟁의 끝은 반드시 통합이어야 한다”며 “경북의 힘을 하나로 모아 대한민국의 모범이 되는 지역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안성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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