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금오공과대학교, ‘제9대 김상호 총장 취임식‘ 개최

  • 등록 2026.03.11 22: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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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호 총장, 오는 2030년까지 총장 임무 수행
“새로운 경쟁력 위해 혁신·연대와 통합·개방·소통의 DNA 발굴할 것”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제9대 김상호 총장 취임식’이 3월 11일 오후 2시, 본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김상호 총장의 취임을 대내·외에 알리고 대학의 운영 방향과 비전 공유를 통해 조직의 공감과 결속을 도모하기 위한 취임식에는 김장호 구미시장, 박교상 구미시의회의장, 경북도 및 구미시 의원과 정태주 국가중심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장(국립경국대 총장), 허영우 경북대 총장, 김찬기 한경국립대 총장, 최호성 경운대 부총장, 최재윤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학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김재훈 前총장(2, 3대), 최환 前총장(4대), 우형식 前총장(5대), 김영식 前총장(6대/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곽호상 前총장(8대) 등 역대 총장과 곽현근 발전후원회장, 장세광 총동창회장, 장진호 대학평의원회 의장, 그리고 박병훈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장, 박대현 경북RISE센터장 등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총장 취임을 축하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영상축전, 구자근 구미갑 국회의원과 강명구 구미을 국회의원은 축전을 보내 취임 축하와 대학 발전을 기원했다.

  김상호 총장은 국립금오공과대학교를 디지털과 AI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과학기술 중심의 특성화 대학으로 발전시키고, 나아가 대경권 국립대학 시스템의 중심축으로서 지역성장을 이끄는 앵커(Anchor)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를 위해 ‘DISCOVER Our New DNA’라는 실행전략 아래 △혁신의 DNA(디지털&AI 기술을 혁신 DNA로 삼아 과학기술분야 특성화 대학으로 성장) △연대와 통합의 DNA(대학 간 연대와 협력을 통해 상생발전 가능한 대경권 국립대학 시스템 모델 구축) △개방의 DNA(대학의 경계를 넘어 열린 가치를 창출하는 지산학 협력체계 구축) △소통의 DNA(공감과 통합의 리더십을 통한 민주적 대학 운영)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상호 총장은 “국립금오공과대학교는 대한민국 산업 발전의 중심에서 공학 인재를 길러내며 지난 50년 동안 국가와 함께 성장해 온 자랑스러운 역사를 지니고 있다.”며, “이제 ‘하나 됨’과 ‘새로움’으로, 미래를 향한 혁신·연대와 통합·개방·소통의 DNA를 발굴하여, 구성원의 집단지성과 혁신역량을 하나로 모으고, 이를 바탕으로 대학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상호 총장은 서울 출신으로 서라벌고, 성균관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포항공과대학교에서 산업공학 석·박사 학위를 받은 뒤, 1996년 국립금오공과대학교에 부임했다. 이후 교내 취업지원본부장, BK21+사업단장, 대학평의원회의장(교수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LG전자 디스플레이연구소 자문교수(`00.5.~`06.4.), 전국국공립대학교수회연합회 상임회장(`22.3.~`23.2.), (사)대한인간공학회 회장(`24.1.~`25.12.) 등의 대외활동을 펼쳤다.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제9대 김상호 총장 임기는 2026년 1월 30일부터 2030년 1월 29일까지 4년간이다.

이지혜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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