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는 AI 기반 질병 예측 솔루션을 개발한 헬스케어 기술기업인 ㈜에이아이씨유(AICU)와 인재양성 및 지역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10일 구미대 본관 3층 대회의실서 이승환 총장, 황은아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협력 업무협약이 진행됐다.
협약서에는 ▲AI기반 헬스케어 및 산업안전 기술 공동 연구 ▲산업안전 전문인력 양성 ▲공공의료기관 실증사업 추진 ▲관련 학과 연계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등을 담았다.
이와 함께 ▲산업재해 예방 플랫폼 구축 ▲구미산업단지 중소기업 대상 산업안전 적용 ▲ESG 기반 지역사회 기여 사업 추진 ▲정부·지자체·RISE 사업 공동 참여 등도 함께 하기로 했다.
협약과 관련 구미대는 보건·공학·AI·안전 분야에서 연계 교육을 운영하는 동시에 연구 인력 및 실증 인프라를 제공하고 학생 현장 실습 및 취업 연계를 지원한다. 나아가 구미 산업단지 중소기업으로 확산해 산업 현장의 안전관리 체계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최근 건강을 관리하는 ‘헬스케어’ 기술의 영역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협약은 인재 양성을 넘어 지역 산업경쟁력 제고로 이어질 전망이다.
이와 함께 이번 협약은 ESG 가치 실현도 포함하고 있다. 안전사고 감소와 효율적 시설 운영을 통한 환경(E) 가치, 고령자 보호와 근로자 안전 강화를 통한 사회(S) 가치, 투명한 산학협력 운영체계 구축을 통한 지배구조(G) 가치를 동시에 실현한다는 목표다.

황은아 에이아이씨유 대표는 “단순히 질병 발병 가능성을 예측하는 수준을 넘어 예방·관리·회복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헬스케어 기술을 확산해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라며 ‘교육 역량이 뛰어난 구미대와의 협약에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이승환 구미대 총장은 “AI 기반 헬스케어와 산업안전 기술을 지역 산업과 교육에 연결해 실질적인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하겠다”며 “이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지역 산업 경쟁력에 도움을 주어 지역 및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대학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이아이씨유는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 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질병 예측, 건강관리, 산업안전 분야의 혁신 솔루션을 개발하는 의료AI 기업이다. 공공의료기관 실증과 지역 산업 현장 적용을 아우르는 플랫폼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