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모테니스동호회와 어모면민이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 열려

  • 등록 2009.11.04 09:2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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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음악과 함께

 
10월 31일(금) 저녁 7시 어모면민 복지회관에서 어모면민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가 개최 되었다.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어모테니스동호회(회장 하재기)가 주관하여 가을의 정취를 흠뻑 적시는 가을 노래를 주제로 열린 이번 음악회에는 지역 주민 200여명이 객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중·장년층을 위한 추억의 7080가요를 “YK밴드”(유한킴벌리 5인조 보컬)의 연주에 맞추어 다함께 부르며 시작되었다.

이어서 김왕선의 섹스폰 솔로연주, 6명으로 구성된 아천초등학생팀의 노래와 무용, 주민 여러분들의 가을 노래 열창 등이 이어 졌으며, 장병희님의 통기타 반주에 맞추어 “잊혀진 계절”등 추억의 노래를 다함께 부르며 작은 음악회의 막을 내렸다.

김영박 어모면장은 이번 작은 음악회에 참석하여 지역민과 함께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삶의 여유를 가질수 있는 좋은기회가 되어 기쁘다며, 이런 음악회를 준비하신 어모테니스동호회 회원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준하 기자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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