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사랑 ♡ 1등 기업

제일모직주식회사 구미사업장에서는 자매결연 마을 농·특산물 팔아주기 행사를 2009년 10월 21 ~ 22일까지 사내에서 개최하였다.

선산읍(읍장 권순형)과 제일모직주식회사 구미사업장(공장장 김경대)은 도농교류 촉진을 위해 2007. 5. 28일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로 농촌일손돕기 참여, 농산물 팔아주기 행사 등 활발한 교류를 하고 있어 도농상생의 본보기를 보여주고 있으며, 올해는 2회에 걸쳐 자매결연 지역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 실천으로 농촌사랑 1등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제일모직주식회사 구미사업장에 지역 농·특산물을 2일간 전시해 직원들의 신청을 받아 농민이 직접 가져가 판매하는 방식으로 개최하게 되었으며, 판매 품목은국화, 메론, 고구마, 쌀 등으로 특히 점심 시간을 이용하여 메론 맛을 보는 시식회를 가져 직원들로 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권순형 선산읍장과 권혁상 메론작목반장은 우리 지역의 우수 농산물을 알리기 위해 구미제일모직주회사 구미사업장에서 농촌 자매마을 농·특산물 판매와 메론 시식회를 가져 매우 뜻 깊으게 생각하고 내년 농사에도 고품질 신선한 매론를 생산하여 공급할 것을 약속하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선산읍과 제일모직은 1사1촌 자매결연 행사의 일환으로서 농산물 팔아주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한데 이어 부족한 농촌일손을 돕기 위해 제일모직 직원들의 발길이 선산읍으로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의 활동과 성과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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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주) 구미사업장에서 농산물 팔아주기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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