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따뜻한 마음으로 돌아보며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사랑을 매달 정기적으로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EBTS협동조합은 전국적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BTS협동조합(이사장 이승원) 구미문화센터(지국장 정은주 지점장 손정화)는 18일(금)에 조합원 20명(사무실13명, 공간청춘7명)과 함께 구미시 도량동에 위치한 영남장애인상담소(소장 조명희)를 찾아 지역 사랑의 후원금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다.
또한, 영남장애인상담소와 연계하여 구미 도촌경로당을 방문하여 무더위에 지친 2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손마사지와 노래교실”을 통한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도 하였다.
구미문화센터는 조합원들에게 건강하고, 즐거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해주신 이비티에스 협동조합의 복지혜택중 하나이다. 조합원이면 누구나 무료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시니어댄스, 노래교실, 요가등을 즐길 수가 있다.
또한, 일자리 창출형 협동조합인 EBTS협동조합은 “한사람이 걷는 천 걸음보다 천 사람이 걷는 한 걸음이 성공의 시작이요 완성이다” 라는 설립이념에 따라 설립한 협동조합이다.
‘EBTS’는 ‘Energy, Bank, Terminal, System’의미를 담고 있으며, 일자리 창출형 협동조합으로서, 장,노년층을 중심으로 사회적 취약 계층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것이 조합의 설립 취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