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경영개발본부장, 구미일보 창간 18주년 기념 축사

  • 등록 2025.06.20 19: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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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일보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구미시 지역을 중심으로 정확한 정보전달을 위해 힘써오신 이안성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대다수 국민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이 시대에 인터넷 공간이라는 특수한 환경 속에서 관련 이슈들을 신속·정확하게 보도하는 매체의 역할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구미일보가 실시간 시민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이슈들을 전달하고, 건전한 여론 형성에 앞장서는 참된 언론으로 굳건히 뿌리 내리기를 기대합니다.

 

택리지의 저자 이중환은 ‘조선 인재 반은 영남에서 나왔고, 영남 인재의 반은 선산에서 나왔다’고 했습니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공부의 신, 천재들의 요람 선산 장원방’ 사업과 연계한 관광코스 등을 개발하여 관광객이 넘치는 도시로 발돋움 하도록 함께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창간 기념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구미일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025년 6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경영개발본부장 김일곤

이안성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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