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구미준법지원센터(소장 김삼)는 5월 20일 센터에서 구미경찰서, 김천경찰서, 구미시CCTV통합관제센터 등 관계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상반기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협의회는 전자감독 대상자의 재범방지와 훼손·도주 사건 발생 시 신속한 검거를 위해 준법지원센터와 경찰서 등 유관기관 실무자로 구성된 협력 기구로 매년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전자장치 훼손 후 소재 불명자에 대한 신속한 검거방안 등을 협의하고 실무자 간 핫라인(Hot-Line)을 현행화하였다.
김삼 구미준법지원센터 소장은 “이번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는 준법지원센터와 관계기관 간 정보를 공유하는 등 협업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전자감독 대상자의 재범을 방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