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과 사랑이 넘치는 구성면, 우리가 가꾼다

  • 등록 2009.09.14 23: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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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환경정비

 
김천시 구성면 새마을 협의회(회장 여환용, 부녀회장 임점태)는 9월 14일, 대방이재 새마을동산 쉼터와 연도변 숲을 가꾸는 등 자연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에는 구성면 새마을협의회 지도자 22명과 희망근로자 10명이 함께 지례 5개 면의 관문인 국도 3호 연도변을 새롭게 단장하는데 온갖 정성을 다하였다.

이번 환경 정비는 새마을 협의회 회원과 희망근로자가 함께 협동심을 발휘하여 구성면을 아름답게 가꾸었다는데 큰 의의가 있었다.

이 고갯길은 지나는 사람과 차량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곳으로써, 봉사자들은 이곳을 지나가는 사람들이 잘 가꾸어 놓은 환경을 보고 기분이 상쾌해지는 것을 생각할 때 절로 힘이 솟구친다고 함께 입을 모았다.

이재경 구성면장은 참여한 새마을 협의회 회원과 희망근로자들을 격려하였고, 주요도로 뿐 아니라 각 마을마다 진입로와 안길 잡초제거, 자연정화작업 등으로 추석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깨끗하고 희망이 넘치는 구성면 만들기에 적극 참여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준하 기자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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