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손자 손녀들을 위해

구미시 옥성면(면장 장상봉)에서는 재)구미시장학재단 관련하여 관내 자생단체장 19명을 위원으로 옥성면 추진위원회를 구성한 이후, 각 자생단체장들은 장학기금조성을 위해 각 자생단체 회원들과 주민들에게 적극적인 홍보를 하는 등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에 옥성면 노인회(회장 이재영)에서는 각 마을 노인회장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09.08(화) 12:00에 관내 식당에 모여 장학기금 조성을 위한 회의를 열고, 각 마을 노인회장들에게 재)구미시장학재단에 대한 설명과 장학기금 조성의 필요성 등을 알리고, 주민들에게 적극 홍보해 주길 요청하였다.

회의결과 16개 마을 각 노인회장들은 각10만원씩 총160만원을 장학기금으로 기탁하기로 결정하였으며, 많은 주민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를 지속적으로 할 것을 약속하였다.

이에 옥성면 이재영 노인회장은 지역의 어르신들이 먼저 솔선수범하여 장학기금조성에 적극 참여해주니 너무 감사하며, 비록 작은 금액일지라도 우리 구미시의 우수인재양성과 교육환경 발전에 큰 보탬이 될것이고, 이것이 우리 손자 손녀들을 위하는 길이라고 생각하면 하염없이 뿌듯한 마음이 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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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성면 노인회 재)구미시장학재단 기금조성 위한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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