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을 맞이하여 구미지역자활센터에서는 'KB국민은행&아이들과미래재단'에서 진행하는 '취약계층 방한용품 지원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월 12일(금) 다자녀가구와 다문화 네 가정에 '난방탄소매트, 매트커버, 극세사이불, 귀마개, 넥워머'를 전달하였다.
김윤조 구미지역자활센터장은 "이번 겨울은 도움과 배려가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눠줄 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낀다."라고 하였다.
구미지역자활센터는 국민기초생활 보장법 제16조에 의거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받은 기관으로 일자리부족, 기술 및 자금부족 등 다양한 이유로 근로가 힘든 저소득계층에 스스로 자립 할 수 있도록 자활능력 배양, 기능습득 지원 및 근로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현재, 카페•프랜차이즈식당•세탁•청소사업 등 17개 사업단을 운영해 저소득 주민 24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