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예방철저

  • 등록 2009.07.15 23: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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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보건소 지역보건과(과장 박영기)에서는 신종플루의 발생 및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주민들에게 홍보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신종플루란 기존에 없던 새로운 바이러스가 최근 전 세계적으로 감염을 일으키고 있는 호흡기 질환으로 감염된 사람의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서 사람간 감염이 될 수 있으며 감염되면 발열, 인후통, 기침, 콧물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신종플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첫째, 손을 자주 씻고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는 것을 피하고,

둘째, 재채기를 할 경우에는 화장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고, 화장지를 버린 후 손을 깨끗하게 씻도록 한다.

김천시 보건소에서는 해외여행 후 7일 이내 열(37.8℃ 이상)이 있으면서 콧물이나 코막힘, 인후통, 기침 등의 증상이 있으면 보건소 방역계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천시보건소 지역보건과 방역담당
(☎ 420- 6472, 8021, 010-3230-5157:24시간 연락 가능)
김준하 기자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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