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CN새로넷방송, 김동운대표 취임

  • 등록 2009.06.01 22: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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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를 비롯 7개시군을 방송권역으로 운영되고 있는 새로넷방송을 지난 4월말일자로 현대백화점 그룹 계열 복수종합유선방송 사업자(MSO)인 (주)HCN이 인수했다.

이에 새로넷방송은 고유 명칭을 그대로 사용하는 HCN 새로넷방송으로 새 옷을 갈아입었다.

HCN 새로넷방송 신임 김동운(金東運)대표는 “구미지역을 중심으로한 경북 중서부지역에서 HCN 새로넷방송의 중요한 역할론을 강조하며, 디지털 시대에 부응하고, 지역민과 함께하는 방송사로 거듭날 것”을 강조했다.

신임 김대표는 지난 1981년 현대그룹에 입사한 이후 현대 아산 금강산 현지 영업 총괄, 현대백화점 반포점장, HCN 충북방송, HCN 금호방송, HCN 경북방송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주)HCN은 새로넷방송을 인수함으로써 전국에 11개 종합유선방송(SO), 케이블 TV가입자 140만명, 인터넷 가입자 24만명을 보유해 케이블업계에 위상이 더욱 강화됐다.
김욱동 기자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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