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 마스크 필수 원자재 업체인 도레이첨단소재 방문

  • 등록 2020.03.04 17: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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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수급문제 해결책 모색

장세용 구미시장은 지난 3월 3일(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마스크 필수 원자재 생산 점검차 도레이첨단소재(주)를 방문한 정세균 국무총리를 만나, 도레이 관계자로부터 MB필터(멜트블로운 부직포) 생산계획을 청취하고, 생산 현장을 함께 돌아보며,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수급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마스크 생산을 위해 “멜트 블로운과 같은 소재가 핵심이지만 국내에 충분히 공급이 안 되는 상황에서 도레이첨단소재가 다른 용도로 조정해 생산하는 것에 감사하다”며 “가능하면 조금 더 물량을 늘려 달라”고 부탁하였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도레이 관계자에게 “원자재 생산량을 늘려 마스크가 적시에 공급될 수 있도록 생산 확대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송희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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