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우상(權禹相) 명리학자의 얼굴의 운명 = 짝눈

  • 등록 2019.04.27 15: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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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우상(權禹相) 명리학자의

 

 

                               얼굴의 운명

 

 

 

<204> 짝눈

 

두 눈 가운데 어느 한쪽이 크거나 작아서 서로 같지 않게 생겼다. 또는 검은자위나 눈동자의 양쪽 크기가 서로 다르거나 사팔눈이라서 좌우 두 눈이 균형을 아루지 못하고 짝짝이로 되어 있는 모양새이다. 왼쪽 눈(여성은 오른쪽)은 해(日)로 아버지, 오른쪽 눈(여성은 왼쪽눈)은 달(月) 또는 어머니에 비유하는데 이렇게 좌우가 서로 불균형 한 것은 음양의 조화가 깨어진 것이 된다. 따라서 이부모(異父母)나 배다른 형제를 갖는 상이다.

이러한 눈은 태아적부터 어머니의 정신 사태나 행실이 부실했거나 유전상 좋지 않는 후유증일 수도 있다. 성품이 간사하고 음흉하여 비양심적인 행동을 많이 하는 상으로 남의 것을 훔치거나 남을 비방하기를 좋아 한다. 적은 재산은 소유할 수 있으나 많은 재물은 가질 수 없다. 오른쪽 눈이 작으면 부부사이가 원만하지 못하며 왼쪽 눈이 작으면 배우자를 두려워하여 남성은 공초가가 된다.

권우상 기자 lsh858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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