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우상(權禹相) 명리학자의 얼굴의 운명 = 뱁새 눈

  • 등록 2018.09.20 12: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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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우상(權禹相) 명리학자의

 

 

                       얼굴의 운명

 

(191) 뱁새눈

 

얼굴의 전체적인 윤곽에 비하여 균형이 맞지 않게 아주 작으면서 가늘게 째져 있고 쌍꺼풀이 지지 않았다. 흔히 와이셔츠 단추구멍 같은 눈이라고도 한다. 흰자위와 검은자위가 분명하며 광채가 있는 모양새이다. 좀 비천하고 어리석은 상이라 할 것이다. 초년운이 좋지 않으나 중년에 접어 들면서 차츰 눈이 트인다. 달변가이고 신속하므로 관공서나 기업체에서 착실하게 활동하는 봉급생활자로서 조직내에서 중견 간부로 성공하는 길을 택해야 한다.

이상적인 사고에 젖기 쉬우며 끈기가 부족하고 행동에 변화가 심하여 기분에 좌우되는 경향이 있을 뿐만 아니라 사치와 낭비가 심하여 가산도 지키지 못하고 빈궁해지기 쉬워 말년을 자식에게 의지한다. 안목이 좁고 마음도 작아 이중인격자인 경향이 있다. 눈이 작다는 것은 사야가 좁다는 의미도 지니고 있어서 보이는 곳이 좁으면 멀리 내다보지 못하고 코앞의 일만을 생각하여 시류에 영합하려 든다 할 것이다.

 

 

권우상 기자 lsh858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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