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기산면, 최고령 103세 할머니 투표참가

  • 등록 2017.05.09 20: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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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한 표" 국민 주권 행사

칠곡군 기산면 김남이(103세, 女, 1914년 5월 14일) 어르신은 금일 (9일) 오전 기산면 제1투표소에 마련된 제19대 대통령선거투표소를 방문하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김남이 어르신은 칠곡군 기산면의 최고령 유권자로 가족이나 주변사람의 도움없이 혼자서 투표를 마치고 안전하게 귀가했다.

이송희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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