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아카데미에서 마술교실 열어
삼성코닝정밀유리 전문봉사팀인 ‘맥가이버’봉사단(이지성 공장장) 단원 20여명은 9월 19일 구미시 해평면 해평리에 소재한 구미시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야은교실”을 방문, 마술쇼 및 마술교실을 열어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준비해 간 마술도구로 각종 마술쇼를 공연했으며, 학생들은 눈앞에서 펼쳐진 신기한 마술쇼로 잠시나마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떨쳐 버릴 수 있었다.
또한, 봉사단원들은 학생 40명에게 학용품을 나눠주고 열심히 공부해 달라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
또 단원들은 9월 15일에는 전기안전시설 및 학생들이 이용하는 식당을 정비해 주었고 "작은 힘이나마 학생들이 생활하고 공부하는 환경에 도움이 된다니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습지도, 수업지원, 북카페 서적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을 약속했다. |
최명희 기자 기자
kgnews@hanmail.net
< 저작권자 © 구미일보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구미일보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