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어머니 사랑 봉사단, "제2회 서해 수호의 날" 행사 참여

  • 등록 2017.03.27 20:52:33
크게보기

대전 국립현충원에서 묘역 정화 활동 전개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는 지난 24일 ‘제2회 서해 수호의 날’을 맞아 대전 국립현충원에서 현기붕 사무총장을 비롯한 전국 16개 지부 ‘건협 어머니 사랑 봉사단’ 200여 명이 참여하여 묘역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서해 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등 북한의 도발에 맞서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호국영웅들을 추모하기 위해 정부가 제정한 기념일로, 매해 3월 넷째 주 금요일로 지정되어 올해 2회째를 맞이하였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광역시지부 이몽구 본부장은 “매년 서해 수호의 날 행사에 전국 16개 지부가 참여하여 묘역 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2002년부터 매년 국가보훈처와 협의하여 국가유공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송희 기자 kgnews@hanmail.net
< 저작권자 © 구미일보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구미일보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PC버전으로 보기

사업장주소 : 경북 구미시 상사동로 167-1, 107호(사곡동) Fax. (054)975-8523 | H.P 010-3431-7713 | E-mail : kgnews@hanmail.net 발행인 : 이안성 | 편집인 : 이안성 | 청소년 보호책임자 :김창섭 | 등록번호 : 경북 아 00052 | 신문등록일 : 2007년 8월 7일 Copyright ⓒ 2009 구미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