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나의 라임오렌지’ 공연

  • 등록 2007.09.18 07:3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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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콜 연극단 ‘사랑과 감동’ 전해

 
삼성전자 구미사업장(공장장 장병조 부사장) 무선제조그룹 밝은마음 봉사팀의 애니콜 연극단<사진>은 15일 구미 문화예술회관에서 "나의 라임오렌지" 공연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감동을 전했다.

지난해 11월 봉사팀원 중 연극에 관심 있는 사원들이 모여 결성한 연극단은 사원은 물론 장애인·중증환자 등 소외계층을 찾아 각종 문화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번 문화 공연은 지역 공부방 어린이, 뇌졸중 환자들과 함께 만드는 삼성전자 ‘Fun Fun문화봉사 대축제’의 하나로 시민들에게 재미와 감동의 메시지를 선사했다.
최명희 기자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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