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우 구미을 예비후보는 5일 구미 오성택시 기사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허성우 예비후보는 경제와 민심의 바로미터라고 할 수 있는 택시기사들과 만나 애로사항을 듣고 근로 환경 개선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허성우 예비후보는 “간담회를 통해 택시 기사님들의 고충과 현안을 이해하게 됐다”며 “택시 기사님들의 처우를 개선하고 택시 사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 허성우 예비후보는 “외국에 나가면 처음 접하는 것이 택시다. 택시에서 그 나라에 대한 인상이 달라질 수 있다”며 “구미 택시 기사님들의 처우 개선은 곧 구미의 대외 이미지 제고에 큰 영향을 미쳐 구미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허성우 예비후보는 6일 인동 네거리에서 지난 3일부터 해 온 시민과의 거리 인사를 이어갔다. 새해 네 번째 거리 인사다.
허성우 예비후보는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면 제 진심이 구미 시민 여러분께 통하리라 믿는다”며 “앞으로 거리 인사는 꾸준히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