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자두축제 농식품부 축제로 관광명소 성장채비 갖춰

  • 등록 2013.03.08 07:5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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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생 김천시장의 끈질긴 열정으로 이뤄낸 성과물

김천자두꽃축제가 지난 2월 20일 농어촌공사에서 개최한 농어촌 축제 선정심의회에서 최종 선정됐다.


농식품부 지정 농어촌축제는 농촌의 사회-문화-자연자원 등을 소재로 하는 마을축제로서 농업인이 자발적 참여함은 물론 직접 기획에 참여하는 축제이다.


김천자두꽃축제는 다행사와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함께 농가소득 창출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도시민과 함께하는 힐링으로 자두꽃을 테마로한 꿈-추억-사랑을 스토리텔링에 접목하여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이화만리권역을 살기좋은 농촌마을로 변화하고 도시민들이 찾아와 관광체험을 할수 있는 기반여건과 주민화합으로 도-농교류 활성화에 의의가 있다.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국민소득 2만불시대 맞는 서비스와 체험관광상품의 품질을 높이는 일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김천자두꽃 축제는 2011년 제1회 개최, 2012년 제2회 개최로  금년은 제3회 행사이며 이번 농식품부 농어촌마을축제 지정으로 향후 3년간 국비지원을 받는다.

이지혜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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