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보호운동발상지로서 구미의 위상을 더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자연보호운동과 탄소제로 도시로 가는 구미, 시정 주요 현장 탐방(구미시승마장, 옥성자연휴양림, 구미보), 자연보호운동과 녹색생활 실천, 자원봉사와 자연보호운동 등의 주제로 100명의 자연보호 회원을 대상으로 6. 19(화)까지 주1회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자연보호 아카데미는 자연환경보전명예지도원의 역할을 이해하고 지도원으로써 그 소임을 명확하게 하고 자긍심을 함양함으로써 자원봉사자로서의 소양을 갖춘 자연보호운동 전문 지도자를 양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특강을 통해 행복특별시 구미의 비전에 대하여 설명하고 "지금은 미래 환경을 위한 새로운 과제인 녹색성장 국민운동을 실천해야 할 자연보호 제2의 도약기"라고 하였다. “구미시가 자연보호운동의 새로운 지평을 개척해 자연보호운동의 선도지역으로써 미래의 자연보호운동의 중심이 되려면 자연환경보전명예지도원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자연정화 활동과 생태복원운동 등의 실천과 더불어 자연환경보전명예지도원으로써의 역할과 사명을 충실히 하여줄 것을 당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