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은 길재선생 593주년 추모행사 개최

  • 등록 2012.06.04 07:3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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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미정유계회(당장 장홍기)에서는 2012. 6 1(금) 시민, 기관단체장, 차인연합회, 지역 유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야은 길재선생께서 돌아가신 지 593주년 추모행사를 개최하였다.

08:00에 도량동 사당에서 불천위 제사를 거행하고 11:00에는 야은 길재선생의 사상과 학문이 스며있는 국가지정 명승지 제52호인 채미정에서 강론을 한 후 구미청다례원(원장 이화자) 주관으로 추모헌다를 봉행 하였다.

 
이날 김충섭 구미시부시장은 “야은 길재선생의 높은 절의와 고매한 학덕은 글로벌 시대를 사는 우리들에게 귀감이 되는 민족정신을 일깨우는 빛”이라 강조하고, 추모헌다를 봉행함으로써 선생님의 드높은 사상과 정신을 기리고 후대에 계승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송희 기자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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