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위기대처 능력함양 및 안전의식 제고
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는 19, 20일 양일간 구미여자고등학교 기숙사생 160여명을 대상으로 주말119아카데미를 운영했다.
주말119아카데미는 2012년 “주5일 수업제”전면시행에 따른 다양한 주말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어린이와 청소년의 흥미와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체험위주의 소방안전교육을 운영, 위기대처능력 함양 및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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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아케데미는 구미여자고등학교 강당에서 화재발생 시 대피요령 등 화재예방 교육,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 프로젝트" 심폐소생술 이론교육, 119생명지킴이와 함께하는 심폐소생술 실습 등으로 이루어졌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체험위주의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위기대처 능력함양 및 안전의식을 제고시키기 위해 마련했다"며, “안전을 습관처럼 몸에 익힐 수 있도록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
정미숙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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