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서와 파출소 전 직원들이 교통요원화로 평일은 물론 주말, 공휴일 관내 차량운행 중 “신호위반, 중앙선침범”과 “이륜차법규위반”차량에 대한 적발 통보를 지시한 가운데, 지난 4. 16부터 교통질서 바로잡기에 총력을 펼치고 있으며, 금일까지의 단속현황은 구미경찰서장 관용차량 블랙박스에 영상 녹화된 신호위반차량을 포함 총108건이 경찰서 교통민원실로 접수, 현재 80건 통고처분, 여타 위반차량은 소유자 확인 통보 후 단속 예정이다. 금년 1.1~5.16어간, 주요 법규위반별 교통사고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 신호위반 37건 발생으로 3명 사망, - 중앙선침범 25건 발생으로 1명 사망, - 이륜차 101건 중 3명 사망, - 음주교통사고 160건 중 4명 사망하는 등 교통안전 심각성이 우려되고 있는 실정이다. 구미경찰서장(총경 이현희)는 이러한 단속을 통하여 "법을 지키면 손해"라는 일부 운전자들의 잘못된 인식 전환과 원할한 교통소통, 교통사고로부터 시민이 더욱 안전한 선진도시가 정착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시간대불문 연중단속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