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을 기탁하신 분은 NEW 기성폴리머 (대표 황성훈)은 자신의 어린 시절 어렵게 자란 것을 되새기면서 사업에 성공하여 상모초등학교에 재학하고 어려운 처지에 있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하면서 장학금으로 일천만원을 기부 하였다. 상모초등학교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자라서 학교, 지역사회, 국가에 공헌할 수 있는 큰 인물로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인재 양성의 주춧돌로 쓰이기를 바라며 거금을 쾌척하였다. 상모초등학교에서는 NEW 기성폴리머 장학금을 만들어 운영하기로 하였다. 5· 6학년 학생 중에서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품행이 방정하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 20명을 선정하여 1학기말과 졸업식때에 장학금을 전달하기로 결정하였다. 5월 4일 상모 꿈나래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하는 자리에서 본교에 재학하고 있는 학생의 학부모로부터 장학금을 기탁 받는 기탁식을 가진바 있다. 자라나는 많은 학생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