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명의 장핵생, 총1억8천9백만원 장학금 지급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8일 오후2시 시청 3층 대강당에서 2012년도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이사장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분야별로 진학우수자 20명, 성적우수자 64명, 특기장학생 12명, 복지장학생 30명 등 총126명의 장학생에게 총1억8천9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은 2014년까지 총100억원의 장학기금 조성액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2009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지급해 현재까지 511명에게 7억7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현재 약 77억6천만원의 장학기금이 조성됐다.
이날 인재양성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박보생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김천의 미래는 인재가 희망이라고 믿고 있다”며 “우수한 인재들이 아무 걱정 없이 오직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하겠으며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 학부모에게 축하한다”고 전했다. |
이송희 기자 기자
kgnews@hanmail.net
< 저작권자 © 구미일보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구미일보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