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주점 영업주 특별 간담회

  • 등록 2012.05.09 08: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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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장(이현희)은 제50회 경북도민체전을 앞두고, 건전한 유흥문화 조성을 위하여 관내 유흥주점 영업주들을 상대로 특별 간담회를 가졌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는 경찰서를 대표하여 생활질서계장(경위 김홍영)이 참석하여, 선비의 고장 구미를 찾은 외지인에 대하여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것을 업주들에게 특히 당부하고, 최근에 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 뿐만이 아니라, 일부 유흥업소에는 미성년자를 고용하여 속칭 보도방영업이 이루어지고 있고, 소방시설인 비상구통로확보 및 건전한 유흥문화조성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송희 기자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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