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없는 날, 녹색출근 길실천 캠페인 전개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제4회 기후변화주간(4. 18~4. 24)을 맞이하여 4. 18(수) 아침 출근길에 범시민 대중교통이용 활성화를 위해 "차 없는 날, 녹색 출근 길" 실천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시청 및 유관기관단체, 기업체, 근로자, 직장인 들은 대중교통, 카풀, 자전거 등 다양한 방법으로 녹색출근 길 행사에 동참했으며 시청 및 산하기관은 이날 하루 동안 소속 직원들의 주차장 이용을 전면 제한하였다.

이와 함께 유관기관단체, 구미국가산업단지 기업체 근로자 들은 대중교통 이용하기, 카풀 실시로 나홀로 차량의 주차장 이용 금지, 자전거 동호회를 중심으로 한 자전거 녹색 출근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한편 구미시는 2010년부터 매주 수요일을 ‘녹색생활 실천의 날’로 지정하여 추진해 오고 있으며, 이날 행사를 위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녹색시민’ 리플릿 3,000부 배포, 2020년 까지 시민 개개인이 20개항의 녹색생활 실천 목표 달성을 위한 "yes 2020 그린구미 행동지침" 5개 분야(물, 에너지, 교통, 녹색소비, 녹지조성) 233개 항의 실천 항목을 홈페이지에 게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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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없는 날, 녹색출근 길실천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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