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21부터 2박3일간 서울영어마을 풍납캠프에서 체험활동 - 구미국제친선협회 민간교류 중심기능으로서 자리매김 구미국제친선협회(회장 정재화)에서는 "2011 구미시 청소년 영어경진대회"수상자를 대상으로 "2011 청소년 영어캠프체험"활동을 실시한다. 12.21(수)~ 23(금) 서울영어마을 풍납캠프(서울특별시 서초구 소재)에서 2박3일동안 실시되는 이번 영어캠프체험에 수상자 초ㆍ중등학생 35명이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참여하게 된다. “구미 글로벌리더와 함께하는 영어저널리즘캠프”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캠프체험을 통하여 참여학생들은 영미문화에 대한 이해증진으로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고, 영자신문, 캠프뉴스 작성 및 발표를 통하여 효과적으로 의사전달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정재화 회장은 영어캠프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21세기를 이끌어갈 구미시의 꿈나무들이 글로벌 시대의 진정한 주인으로 성장하여 지역발전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하고 격려하였다. 2009년, 2010년 대회에 이어 "2011 구미시 청소년 영어경진대회"는 영어말하기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를 목적으로 구미국제친선협회와 (주)헤럴드미디어 공동주최로 초ㆍ중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8월19일 실시되었다. 한편, 구미국제친선협회는 2007년 창립된 민간단체로 지난해 일본 오쯔시 비와코 호텔 요리장 초청 일본요리 시식회 등 일본 오쯔시와 자매결연 20주년 기념 사업을 주최한 바 있으며, 올해는 오쯔시 국제친선협회 회원 구미방문시 홈스테이를 실시하는 등 민간교류를 위한 중추적 역할을 하며, 민간교류 중심기능으로서 역할을 자리매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