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드림스타트 센터 아동 후원자 줄이어

  • 등록 2011.12.16 1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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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래 모든 아이가 따뜻한 세상만들기

 
▲ 여성단체협의회 김장 김치후원 
구미시(시장 남유진) 드림스타트 센터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각계각층에서 연탄과 쌀 등 생필품을 비롯하여 아이들과 부모들이 함께 읽을 수 있는 동화책까지 후원되어 저소득층 아동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

구미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양옥선)에서는 2011.12.12(월) 13:00 여성단체 회원들 가정에서 직접 농사지은 배추로 김장 10박스(30포기)를 지원해 주어 부자가정인 선주원남동 최○○씨 등 10가정에 직접 전달하였고

 
▲ 민들레봉사단 내복후원 
구미시 민들레 봉사단(단장 이종모)에서는 2011.12.12(월) 15:00 그동안 모은 회비로 겨울내의 20벌(40만원 상당)을 후원하여 할머니가 아이들을 돌봐주는 도량동 조손가정 이○○ 아동 등에게 전달하여 난방비를 절감하는데 앞장서게 하였으며,

 
그 외에도, 웅진씽크빅 구미지부와 눈높이 대교 구미지부에서는 2011.12.13(화) 17:00 영아들이 볼 수 있는 그림동화책과 초등학생들이 볼 수 있는 그리스 로마신화와 고전이야기 등 300여권을 미래의 구미를 이끌어 나갈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전달토록 적극적인 지원과
 
▲ 대교눈높이 
구미시 자운영 봉사회(회장 김수경)와 드림스타트 센터 직원들은 2011.12.13(화) 17:00 그동안 드림스타트 아동들과 함께 다도·예절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정들었던 아동 20명에게 크리스마스 특집 행사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한국전통 리듬인“난타”공연을 함께 관람하기로 하고 즉석에서 티켓을 예매하는 등 구미시 드림스타트의 지향 목표인 하늘 아래 모든 아이가 행복한 세상 만들기사업에 각계각층에서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으로 더 밝은 세상, 저소득, 소외계층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세상, 모두가 함께하는 세상 만들기 사업이 활발하게 전개되어 드림스타트사업의 근본 목적을 충실히 수행하는 기관으로 자리잡고 있어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 되고 있다.
이석종 기자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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