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에서는 매년 같은 책을 읽고 토론함으로서 정서적 일체감을 통한 지역정체성을 만들어 하나의 구미로 나아가고자 하는 독서 생활화 운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에 본교 전교원이 동참하게 되었다. 올해 한책 하나구미 운동으로 선정된 도서는 ‘책만 보는 바보’ 가 선정되었으며, 이에 본교에서도 전교원이 책을 읽고 토론회를 열게 되었다. 토론회에서는 이정란 선생님의 ‘독서토론의 이해’ 라는 주제발표가 있었으며 교사들의 토론 활동을 통하여 교사들의 역량과 지도력을 향상시키고 학생들의 독서 토론 지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책만 보는 바보’ 로 독서신문을 발간하여 전교생이 독서감상문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모습을 소개 하였으며 구미시에서 실시하는 한책 하나구미 운동 독후감 쓰기대회에서 2명의 학생이 입상하였고 제 31회 국민 독서 경진 구미시 예선대회에서 초등부 최우수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