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아동에 장학금 및 성품 후원

금오공대 최고경영자 과정 20기(회장 양재호)에서는 11월 10일 해평면 관내 후원 가정 5세대를 방문하여 각 가정에 쌀, 라면 등 15만원 상당의 성품과 장학금 20만원을 전달했다.

금오공대 최고경영자 과정 20기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아동들을 후원하기 위해 지난 2월 해평면을 방문하여 대상아동 5세대에 각 20만원 장학금을 전달한 데 이어 분기별로 후원 아동 세대를 방문하여 장학금 및 학용품, 생필품 등 성품을 후원하며 격려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하고 있다.

이번에 장학금을 전달받은 변ㅇㅇ 아동은 “따뜻한 후원과 격려에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욱 노력하여 미래에 당당한 사회인이 되어 자신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람이 되고 싶다”며 소감을 말했다.

이대창 해평면장은 금오공대 최고경영자과정 20기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소외계층 아동에 대한 지원이 아이들에게 소중한 사회구성원임을 깨닫게 하고,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말하며 거듭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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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 최고경영자 과정 20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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