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병원장 오천환)이 10월 20일 부터 이틀간 병원 로비에서‘올바른 손씻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환자와 방문객에게는 손씻기의 중요성을 설명하여 올바른 손씻기를 생활화 할 수 있도록 하고 의료인에게는‘손씻기가 환자사랑의 시작’임을 강조, 감염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각인시키고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병원 감염관리실 손씻기팀은 고객과 환자, 의료인을 대상으로 손위생 테스트기를 통해 평소 자신의 손씻기 방법에 대해서 확인하고 교육 시켰으며 포토존을 마련, 병원에서 제작한 손 위생 캐릭터‘깔끔이’와 함께 사진촬영 이벤트도 진행했다. |
오천환 병원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의료인이 의료현장에서 감염관리의 기본원칙을 되짚어보고 실천할 것”을 당부하며“병원 감염 제로화로 환자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