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삼주 김천시 이통장연합회장 인재양성기금 쾌척

지난 2월 8일(화) 개최된 2011년도 김천시 이통장연합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신삼주(59세, 김천시 부곡동) 회장이 김천시 인재양성재단에 10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이날 김천시 이·통장협의회 임원이 전부 개편된 가운데 향후 2년간 이·통장연합회를 이끌어가게 된 신회장은 시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애써야 할 이·통장들이 먼저 솔선하는 아름다운 선례를 남기기 위해 후원금을 선뜻 기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회장은 평소 주민들의 불편·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찾아서 해결하고 저소득가정, 무의탁노인 등 불우계층을 위한 지원에도 앞장서는 등 주민을 위한 봉사자로써 솔선수범해 지난 2009년도 자랑스러운 시민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신삼주 회장은 “시민 모두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우리 이·통장들의 역할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이번 인재양성기금을 기탁을 계기로 시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이·통장들이 보다 앞장서는 좋은 선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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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삼주 김천시 이통장연합회장 인재양성기금 쾌척

신임 이·통장연합회장으로 선출되어 아름다운 기부문화 선례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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