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스트레스 확~ 날려버렸어요”

  • 등록 2010.10.21 08: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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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보건소 직원 워크숍으로 스트레스 관리 특강

 
구미보건소(소장 이원경)는 10. 19(화) 18:00 구미보건소 3층 열린마당에서 전 직원(52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정례워크숍으로 "스트레스 관리"특강을 가졌다.

이날 특강은 부서 자체적으로 매월 운영되는 정례 워크숍의 일환으로 실시하였는데, 그동안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및 각종 업무 추진으로 쌓인 직원들의 업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하여 ‘스트레스 관리’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였다.

강사는 경북대학교 간호대학 김희숙 교수로, 직원들의 스트레스 수준 진단 및 스트레스 대처 전략, 업무와 관련된 자기관리, 나에게 가장 적합한 스트레스 해소 기법 등에 대하여 1시간 동안 강의를 진행하였으며,

이날 강의로 직원들의 업무 또는 개인적인 스트레스가 모두 해소되어 향후 보건 사업의 업무추진 능력 향상 및 직원들의 건강증진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특강을 받은 구미보건소 직원 모두는 "평소에 우리가 하는 걱정의 96%가 쓸데없는 걱정이라는 것에 공감하며, 앞으로 건강을 위하여 나에게 가장 적합한 스트레스 해소법을 하나쯤은 꼭 마련해 두어야겠다"고 특강 소감을 전하였다.
김창섭 기자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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