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대표는 관내 쌀값 하락으로 재배농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건설 경기는 어렵지만 불우이웃과 재배농민의 어려움에 함께하고 행복을 두 배로 나눈다는 생각으로 작지만 어려운 결단을 하게 되었다고 말하고 위문품을 관내 소외계층 및 불우이웃 위문에 써달라고 우리시에 기탁했다. 박 시장은 어려운 건설 경기에도 불구하고 불우이웃 위문품을 기탁하여 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을 돕고자 위문품을 쌀 소비를 촉진하는 방향으로 유도하고, "범사회적 이웃사랑"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기관단체 및 독지가와 연계서비스 제공 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하고 보다 많은 기관단체 및 기업 독지가들의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기탁된 물품은 추석명절 전 읍면동을 통하여 저소득계층 160세대에 당일 배분 전달 완료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