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공무원 저소득계층 자활·자립 지원행사 동참

  • 등록 2010.09.20 08:4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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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센터 생산제품 국화 베개 등 2백만원 상당 제품구매

 
김천시 주민생활지원과(주민생활지원과장 이현윤)는 지난 16일(목) 김천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국화재배 사업단, 영농사업단에서 생산한 제품인 국화 베개와 고구마를 시 산하 전체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판매 행사를 개최하여 2백만원 상당의 물품을 판매하는 실적을 올렸다.

이번 사업은 김천시가 관내 차상위계층 및 기초생활수권자 중 근로능력이 있는 자를 대상으로 자활자립을 돕고자 김천지역자활센터에 위탁 시행하는 사업이다.

앞으로 지역 유관기관 및 자생단체와의 유기적 협조 체계를 구축, 행사의 범위를 넓혀 보다 체계적인 행사를 기획 실행하여 저소득계층의 자활·자립 기반을 적극 확충할 계획이라고 시 관계자는 전했다.
김창섭 기자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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