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활성화의 밑거름이 되는 근로자들과 함께
일자리 창출,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생활공감 시정추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시정의 최우선 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남유진 구미시장은 지역경제활성화의 밑거름이 되는 기업체 현장을 직접 탐방함으로서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근로자들과 임직원들을 격려하였다.
8. 19(목)에 시미동 소재 폴리에스텔 원사와 필름을 생산하는 (주)효성 구미공장을 방문 열심히 땀 흘리는 근로자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한편,
|
이두하 공장장에게 “시장으로서 기업지원시책 적극 지원, 국내외 첨단 기업유치와 근로자들이 근무시간이외 여가시간을 즐길 수 있는 문화·체육공간 조성 등 기업하기좋은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기업도 적극적인 경영에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구미시는 내륙최대의 최첨단 국가공단 조성을 위하여 국가5공단, "구미하이테크밸리" 조성과 경제자유구역 "구미디지털산업지구", "부품소재전용공단" 조성을 비롯 "1단지구조고도화 시범단지 선정" 등 경제분야 시정을 설명하면서 일자리가 있는 도시 구미, 지속 성장이 가능한 글로벌 산업도시 구미로 발전해 나가는데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기업도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하였다. |
김창섭 기자 기자
kgnews@hanmail.net
< 저작권자 © 구미일보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구미일보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