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는 단문 메시지를 주고받는 인터넷 웹사이트로 2006년 10월 서비스가 시작되어 메모 기능을 첨부하면서 성장했다. 기존 텔레비전, 라디오, 인터넷에서 일방적으로 받던 가공되어진 정보는 전달력이 약해지고 트위터의 마당에서는 실시간으로 정보들이 교환되어지고 확산되어지며 타임라인을 통해 흐르는 정보를 따라 소통이 이루어진다. 농업인들이 농업인들과 소통하고 소비자와 일상을 이야기하며 농촌과 농업을 이야기하고 소비자와 생산자의 이해를 높이는 트위터라는 광장에 모인 것이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8월 5일 농업정보연구회원 30여명, 8월 10일 사이버농업인연구회와 구미팜발전연구회을 대상으로 트위터 사용법 익히기를 배웠으며 심화과정으로 8월17, 8월24일 트위터를 이용하여 소비자와 소통하기를 배워 앞서가는 농업정보의 전달자 역할을 하게 된다. CNJ 최일규 팀장은 강의에서 구미농업인들이 트위터를 통하여 트위터 광장에서 구미농업을 이끌어가는 선두 주자로 소비자와 교류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