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탐방 및 교육 일환
구미시 경제통상국(국장 이홍희)에서는 낙동강살리기 사업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올바로 홍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경제통상국내 담당급 공무원 현장탐방 교육을 실시 하였다.
경제통상국 담당(6급) 공무원 22명은 8월 6일 경상북도 낙동강 녹색체험관과 낙동강살리기 사업현장인 구미보 현장 견학을 하였다.
|
이들은 특히 총연장 640m, 저류량 53.5백만톤(40만 구미시민이 1년동안 사용)으로 건설되는 구미보 방문시 시공사인 (주)포스코건설에 구미의 새로운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명품보 건설과 건실시공을 부탁한 후 낙동강 사업이 원활히 추진 될 수 있도록 시민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다.
이홍희 경제통상국장은 “담당급 공무원들이 홍보관 및 주요 국책사업 추진사업 현장을 직접 보고 느껴, 사업의 당위성 및 사업내용, 효과 등을 숙지한 후 시민들에게 올바르게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정책사업 현장 견학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문의 : 투자통상과 신성장전략담당 450-6241 |
김창섭 기자 기자
kgnews@hanmail.net
< 저작권자 © 구미일보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구미일보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