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민간전문가 투자유치단장으로 영입

  • 등록 2010.07.05 08:4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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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22만개와 20조 투자유치 본격추진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투자유치단장에 민간전문가인 KOTRA 홍콩무역관장 이광희(57세)씨를 7.5일자 영입하였다.

초대 투자유치단장으로 내정된 이광희씨는 안동출신으로 KOTRA에서만 32년간 재직하여 블라디보스톡·모스크바·경기·홍콩무역관장등을 역임하는등 해외 곳곳의 투자 및 통상분야의 다양한 정보를 가진 해외통전문가이다.

또한, 1996년부터 1998년까지 경상북도 해외자문관으로 근무한 경험으로 누구보다도 경상북도의 현황을 잘 알고 있어 김관용지사의 일자리 창출 22만개와 투자유치20조의 강한 추진력을 뒷받침할 투자유치분야의 적임자로 기대된다.

한편,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앞으로 열심히 일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한 방안으로 도정에 외부전문가의 영입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김창섭 기자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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