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미동 깨끗한 도시미관 만들기에 힘써

  • 등록 2010.06.24 08: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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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봇대 불법현수막 끈 제거

 
구미시 진미동(동장 최용두)에서는 2010. 6. 21 ~ 6. 25(5일간)을 옥외광고물 "일제정비의 주간"으로 정하고 먹자골목을 비롯한 주요도로의 판류광고물, 유동광고물 등을 정비해 깨끗한 도시미관 만들기에 온 힘을 쓰고 있다.

특히 이번 정비기간 중, 써지형 자주식 리프트를 임차, 관내 전봇대에 지저분하게 감겨있는 불법현수막 끈 제거에 행정력을 총 동원하고 있다. 그동안 전봇대에 감겨있는 불법현수막 끈은 주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할 뿐만 아니라 도시미관을 해쳐 쾌적한 진미동 만들기에 방해가 되어왔다.

최용두 진미동장은 “도시미관의 사각에 있는 전봇대 불법현수막 끈 제거를 통해 한층 진미동이 깨끗하고 밝아지고 있다〃며 현장 작업자들을 격려하고 안전사고 없이 작업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김창섭 기자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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