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서, 북한이탈주민 안보현장 체험

  • 등록 2010.06.21 08:2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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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부동 전적기념관, 해인사

 
구미경찰서(서장 조두원)는 ‘10.6.17(목) 09:00~18:00 한국자유총연맹 구미시지부(지부장 표동혁)와 협조,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을 위해 관내 이탈주민 30여명과 함께 안보현장 체험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행사는 6.25전쟁 60주년을 맞아 다부동 전적기념관을 관람, 이탈주민들에게 6. 25전쟁에 대한 실상을 올바르게 이해시키고자 노력하는 한편 경남 합천군 소재 해인사 방문, 우리나라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자유총연맹 구미지부 회원들과 함께 전적기념관·문화유적지 방문으로 이탈주민들이 정착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김욱동 기자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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