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과대학교, 첨단전자의료기기 연구개발을 위한 협약 체결

2010년 6월 16일(수),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우형식)는 재료연구소(KIMS, 소장 조경목)와 첨단전자의료기기 분야에서의 기술 발전과 연구 개발을 위한 상호 지원 및 협력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1997년 10월 25일에 "학·연 협동연구"를 위한 상호약정을 체결하였으며, 현재 금오공대가 추진하는 "전자의료기기 부품소재 산업화 기반 구축" 사업과 관련하여 더욱 긴밀한 상호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첨단전자의료기기 분야에서의 기술 발전과 연구 개발을 상호 지원 및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하여 연구 인력의 상호 교류, 연구관련 자료와 정보의 교류, 연구 시험 장비와 설비의 공동 활용 등으로 첨단전자의료기기 분야에서 상호 협력함으로서 대학의 연구개발 및 인력양성 등을 효율적으로 추진하는데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재료연구소는 저탄소 녹색성장, 소재기술개발, 시험평가, 기술지원 등의 연구를 진행하는 기관으로 핵심 사업은 구조재료, 기능재료, 융합공정, 산업기술을 지원하는 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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