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구미산업유통단지 상인대학 개강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대형마트의 입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하여 새로운 경영기법 학습을 통한 리더상인 육성과 고객지향적 점포경영 혁신을 위한 상인대학을 개강한다.

구미산업유통단지(회장 손원달)에서 6.15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8.31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2시간씩(총46시간) 23일간의 일정으로 개강하는 상인대학은 중소기업청 시장경영진흥원 주최와 (사)한국경영·기술컨설턴드협회 주관으로 유통단지 상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강의의 주요내용은 고객만족을 위한 효율적 관리기법, 영업에 힘을 주는 비지니스 매너, 고객을 유인하는 매장관리 기법을 통한 "의식혁신" 교육과 고객감동을 위한 실전 판촉전략, 점포 재무관리와 재테크, 점포 자기진단 및 문제점 개선을 통한 "판매기법" 교육으로 질 높은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이날 입학하게 된 70여명의 상인대학 학생들은 무한경쟁시대에 배움의 열정으로 자기를 단련시켜 유통환경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을 키워 보자며 초롱한 눈망울로 학구열을 불태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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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구미산업유통단지 상인대학 개강

구미산업유통단지에 배움의 새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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