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리봉사회(회장 하태윤)에서는 회장 외 30여명은 지난 10월 13일(일) 경북 봉화군 물야면 이대석님의 과수원에서 사과 따기 농촌 봉사 활동을 실시하였다.
올해 5월 적과 봉사활동 했던 곳이라 좀 더 익숙하고 적과의 성과도 볼 수 있었다.
이대석씨는 "농촌에는 일손이 항상 부족한데 우리 봉사회원들이 도와 주어서 너무 고맙다"고 연신 말했다.
한우리봉사회는 내년에도 적과 및 사과 따기 봉사활동을 하기로 약속하고, 열심히 일해준 회원들에게 사과도 나누어 주셨다.
하태윤 회장은 봉사소감으로 "다 따지 못 하고 좀 남아서 다소 아쉬움이 남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