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우상 칼럼 = 망국병 동성연애~맷돌부부는 안돼

  • 등록 2024.07.24 08: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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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망국병 동성연애~맷돌부부는 안돼

 

 

                                                            권우상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 극작가

 

 

동성연애~맷돌부부는 같은 말이다. 조선왕조실록 내명부(內命婦)편을 보면 동성연애의 기록들을 볼 수 있다. 문종의 후비 현덕왕후 권씨는 충청도 홍주의 합덕현에서 아버지 안동 권씨 화산 부원군 권전과 어머니 해주 최씨의 딸로 1418년(태종18)에 태어났다. 세자 향은 1421년(세종3) 8세에 세자로 책동되어 1427년(세종9년) 14세 때 김오문의 딸 김씨와 혼인하였다. 그러나 세자가 그녀에게 관심을 갖지 않자 김씨가 세자의 사랑을 되돌릴려고 해괴한 비방을 사용하다 폐출되었다. 그 뒤 1431년(세종13)에 현감 봉여의 딸 순빈 봉씨를 세자빈으로 맞아 들였지만 세종 14년 세자가 무관심 하게 대하자 순빈 봉씨는 동성연애에 빠지게 되었다. 그 때 예종에서는 “세자도 후궁을 들여야 한다”고 제도화를 했는데, 이때 열 다섯 살의 권씨가 임신하자 후궁으로 책봉되었다. 그 무렵 19세인 순빈 봉씨는 시비 ‘소쌍이’와 매일 뜨거운 밤을 보내고 있었다. 소쌍이의 능란한 애무솜씨는 순빈의 봉씨의 몸을 마음대로 다루었다. 소쌍이의 손놀림에 순빈 봉씨는 더욱 뜨거워지며 호흡이 거칠어지자 소쌍이가 말했다. “마마, 시원하시와요?” “응응, 시원하다마다..더 세게, 그래 그래 더 세게 눌러 다오.” “네, 마마, 알겠사옵니다.” 소쌍이는 세자빈을 자기 마음대로 다루었다. 그러자 그녀들은 흥분하여 마침내 몸이 뜨거워지자 알몸이 되어 격렬하게 ‘맷돌질’을 하게 되었는데 이 때 소쌍이가 남자 역할을 맡았고 순빈 봉씨는 여자 역할이었다. 겉보기에는 얌전한 순빈 봉씨였으나 욕정만은 대단했던지 소쌍이와 동성애로나마 욕정을 달래고 있었다. 하지만 세자 향은 이런 여자를 도저히 감당할 수 없었다. 세자는 점점 봉씨의 침소에 드는 것을 부담스럽게 느꼈고, 시비 귄씨를 더 가까이 하게 되었는 데 이때 권씨는 아이를 가진 몸이었다. 그러자 소헌왕후는 세종과 상의하여 권씨를 종4품 승휘로 책봉하였다.

 

‘동성애 합법화(동성애 차별 금지)’는 동성애를 정상이라고 법적으로 인정하는 법률이다. 중국, 북한 등 공산당 독재국가에도 없는 이런 법률을 한국의 일부 좌파들은 주장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동성애 합법화’는 나라를 망친다. 한국은 에이즈 감염자 의료비를 국가에서 전액 지원한다. 암환자, 희귀병 환자도 본인 부담금이 5% 이상인데, 에이즈 감염자에게 국가가 전액 지원을 한다는 것은 미쳐도 보통 미친 것이 아니다. 동성애로 인하여 감염자가 증가하면 막대한 국민혈세가 지출되면서 노약자, 빈곤층,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지출해야 할 예산에서 차질이 생길 수 있다. 동성애자는 아기를 낳을 수 없으므로 유전일 수 없다. 아기를 낳아야 다음 세대로 전달되기 때문이다. 남성 동성애자는 병균과 바이러스가 많은 불결한 항문에 성관계를 하기 때문에 각종 질병에 걸리고 국내 매독 환자중 21%가 동성애자다. 일반인 보다 매독 확률이 100배다. 특히 매우 불결한 항문 성교는 괄약근이 약해져 하루에도 열번 이상 화장실을 가고 기저귀를 차야 한다. 그런데도 일부 골수 좌파들은 이를 짓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니 인간의 탈을 쓴 마귀가 아닌가 싶다. 동성애자는 물론 모든 사람에 대한 부당한 차별은 이미 현행 법률로 금지하고 있어 문제가 없다.

 

그런데 차별금지법을 만들면 정당한 차별을 포함한 모든 남녀, 장애 등에 관한 정당한 차별이란 있을 수 없기에 차별 금지 사유가 될 수 있다. 동성에 차별금지법의 피해는 한 두 가지가 아니다. ㅇ성교육 시간에 동성애 하는 방법까지 가르쳐야 되고, 학교에 동성애 단체를 만들어 모집해도 막을 수 없고, ㅇ학교는 동성애 단체를 적극 후원해야 하고, ㅇ학교 교육으로 다음 세대가 동성애와 동성결혼을 인정하도록 철저히 세뇌 시킨다. 미국 매사추세츠는 ‘게이와 레즈비언 긍지의 날’이 되면 초등학교의 전 학년 학생에게 철저하게 동성애와 동성결혼이 정상이라고 가르친다. 이것이 과연 지능과 지혜를 가진 인간이 할 수 있는 행위인지 개탄하지 않을 수가 없다. 보도에 따르면 ㅇ미국 위싱턴에서 45세 남자 트랜스젠더가 여자 탈의실을 나체로 걸어 다녀도 막을 수 없고, ㅇ미국 캘리포니아의 공립 초, 중, 고등학교에서 트랜스젠더는 자신이 원하는 성별의 탈의실, 샤워장 사용이 가능하고, ㅇ뉴욕은 31개의 성을 공표하고 상대방의 원하는 성 호칭을 계속 사용하자 않으면 최고 25만 달러 벌금을 지불해야 하고, ㅇ영국, 미국 등은 여권 신청서에 엄마 아빠 대신에 부모1, 부모2 사용이 허용되고, ㅇ캐나다 온타리오는 자녀 동성애 성향이나 성전환 반대하는 부모 양육권을 박탈하는 법안이 통과됐다. 이처럼 인류를 멸종시키고 국가를 망치는 동성애 합법화는 국민이 총 궐기하여 반드시 막아야 한다.

권우상 기자 lsh858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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